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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교권을 하는 아이 친구네는
오늘 고2 아이 혼자두고 캠핑을 떠났다.
아침형 아이이고
자기주도학습이 잘 이루어지며
무엇보다 아침에 혼자 잘 일어나기 때문에
가능한 건 지도 모르겠다.
반면 난 전혀 상상할 수가 없다.
아침에 깨워도
비몽사몽 겨우 일어나는 고2 아들을 두고
어딘가를 간다는 건 상상도 못할일이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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홀가분하게
고등학생을 두고 떠날 수 있는
그 여유가 진심 부럽다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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