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28x90
반응형
2017년부터 두드림교실 기초학력강사일을 해오고 있다.
매년 이력서, 자기소개서, 수업계획표 및 기타 서류를 제출하고
면접을 보는 일이 일상화되어있다.
연달아 근무하게 되는 학교도 있지만
매번 면접을 봐야하기 때문에 탈락할 수 도 있다.
운 좋게 3년째 수업을 했던 학교의 공고가 좀 늦어서
집에서 가깝고 시간당 수당도 많고
수업도 많은 학교에 지원을 했다.
반응형
1차 서류는 다 통과하는데
2차 면접에서 낙방을 했다.
그리고 어제 두번째 수업시수 많은 곳의
면접을 봤는데 오늘 연락이 없다.
또다시 떨어진 것이다.
면접 두번 떨어지니 자존감이 하락하네.
기존 내정자가 있는지 어떤지
그건 잘 모르겠지만 분명
나보다 더 나은 샘이 합격했을 테니
괜히 어깨가 움추려든다.
때마침 작년까지 수업했던
학교의 2차 재공고 안내문이 올라온다.
마지막으로 다시 이 학교에
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겠다.
여기서도 낙방하면 올 한해는 그냥 쉬는 걸로 ㅋㅋㅋ
728x90
반응형
'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생일 별다른 건 없지만 그래도 (0) | 2024.03.01 |
---|---|
이해 안 되는 남의 편 (0) | 2023.11.26 |
홀가분하게 떠날 수 있는 그 여유가 부럽다 (0) | 2023.11.02 |
여름 감기 참 끈질기다 (0) | 2023.06.08 |
고1 2학기 중간고사 시작! (0) | 2022.10.13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