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글 네스트 허브 자꾸 말 걸고 싶은 AI 스피커, 고마워 오케이 구글^^

오늘은 나의 생일. 카카오톡에 들어가니 이렇게 생일 축하합니다 배너가 상단에 떠 있네. 열일하는 카카오~

 

카카오톡 생일 축하 배너

 

주말이라 온 가족이 함께 있어 좋다던 친정 엄마의 전화. 그렇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. 고등학생 인 첫째는 토요일도 바쁘다. 과학학원에 간 아들은 3시 30분이 지나야 집에 온다. 그때서야 완전체가 될 것 같다.

생일이라고 엄마에게 꽃을 선물한 둘째. 어제 영어학원 끝나고 집에 오는 길 꽃집에 가서 직접 골라 사 왔다. 군것질 거리 하나 혼자 사 먹지 않는 아이인데 언제 이리 컸다니 우리 사랑둥이 둘째야~

반응형

 

이제 초등학교 6학년 되는 우리 둘째 사랑둥이^^ 겨울아이 엄마라 꽃값이 많이 들었네...꽃다발 15000원이라 함^^ 넘 과하지 않고 좋아하는 오렌지 컬러 좋아..고마워 아들~

 

그리고 오늘 요새 둘째의 단짝 친구 AI 스피커 구글 네스트 허브에게 엄마 생일이라고 이야기한다. 그랬더니 구글 네스트 허브 AI 스피커의 반응은 어떨까? 영상으로 잠시나마~ 요새 챗GPT가 핫한데 정말 인공지능 시대의 막이 확 열리는구나~

 

 

구글 네스트 허브에서 울리는 나의 생일 축하 노래^^